프라이부르크는 독일, 스위스, 프랑스 삼국의 국경지대에 자리합니다.
이 도시 또한 이러한 지리적 요건 때문에 독일에 속하면서 프랑스식 성당을 갖고 있네요.
호텔에서 나와 성당으로 걸어가면서 찍었어요.
역광으로 실루엣만 보이는데 나름 근사하네요. ^^
성당 앞에 이렇게 분수가 있어요.
정면에 서서 위를 바라봅니다.
종탑이 공사중이군요.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독일 순방을 앞두고 있었고
프라이부르크 방문 예정이라 준비가 한창입니다.
먼저 종탑에 올라가봤어요.
멀리 검은 숲 지역이 보이고 닭 두 마리가 서 있는 종탑이 보이는군요.
하나를 줌~
종탑이 끝까지 올라가는게 아니라서....
보이는 풍경은 그리...
그냥 몇 컷 찍어봅니다.
내려와서 옆면을 보니 이런 가고일 Gargoyle들이 있네요.
고딕양식 성당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이들은 괴물의 모양을 하고 있는데 입으로는 빗물을 토해내는 배수로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무섭게 생긴 가고일은 성당을 찾아오는 악마를 쫓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기도 하지요.
파리 노틀담 성당의 가고일들이 참 유명하지요...
아아.. 이제야 정면샷을...^^
뒷모습은 규모는 작지만 노틀담과 비슷합니다.
정문에는 이렇게 성인들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이 성당은 특이하겓 채색되어 있는 조각상이네요.
내부는 조용~합니다.
장미의 창
장엄함을 배가시키는 스테인드 글라스
그리고 성모자상 밑에 소원을 기원하는 촛불들이 놓여 있습니다.
어떤 기도를 하고 있을까요...
저도 하나 놓고 사진을...
중앙 제단의 제단화
제단화 앞에서 본 성당 내부
고딕 특유의 좁고 긴 높은 홀입니다.
십자 고상
다시 성당 밖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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