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지역은 산과 호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지요.
독일 대표적 알프스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주변의 츄그스피체 주변에도 그러한 호수가 있어요.
아이브호수, 아이브제, Eibsee가 그 곳입니다.
츄그스피체 관광 도중 잠시 여행할 수 있는 곳이에요.
주변 지도는 이런 식이죠.
전 앞쪽에 위치한 알프스피체를 관광하고 다시 기차를 타고 호수로 갔어요.
아이브제 역입니다.
츄그스피체 관광을 마치고 내려와 호수를 볼 수도 있어요.
이 곳은 이 후 다시 방문할 때를 위해 남겨두지요..
비어가든과 기념품 숍, 그리고 보트 대여소도 있어요.
이 곳이 매점 & 기념품 숍.
전 이 곳에서 냉장고 자석을 하나 구비하지요. ^^
이 곳은 비어가든.
날씨가 우중충~ 하고 비가 와서 썰렁~한 분위기네요.
사람 없을 때 얼른 가서 사진 좀 찍어봅니다.
구름이 낮게 깔려 있는 모습이 신비롭기도 하고...
여기가 해벌 1,000m라고 했지요...
이 호텔... 습한 기분이 들어도 경치는 멋질 거 같아요.
글고보니 얼마전에 이 곳에서 숙박한 분의 여행기가 뷰 베스트에 올랐던 걸 봤었는데 매우 반갑더군요.
여기는 보트 대여소에요.
날씨가 우중충~~~ 해서 썰렁한 것이 아쉽네요.
사람들 보트 타고 그러는 모습 사진 좀 찍고 그럼 좋을텐데 말이죠...
주인 기다리는 보트들...
물이 맑습니다.
그 위를 오리 한마리가 한가로이 동동동~
호수는 꽤 넓어보입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부터 이 호숫가를 따라 한바퀴 빙~ 돌 예정이에요.
본격적으로 산책에 나서기 전에 탁 트인 곳에서 한가로이 심호흡을 합니다.
동동~ 떠다니는 오리들을 보며 우아해 보이지만 바쁘지?라고 한번 아는체도 해주죠~ ^^
가까이 온 오리한테도 인사샷~ 한번 날립니다.
자자... 이제 걷기 시작할까요?
성큼성큼 앞질러 걷는 분이십니다.
가다가 이런 꽃도 좀 찍어보지요..
방갈로? 아님 낚시를 위한?
뒷편에 보이는 바위산이 근사하지요..
가다 힘들면 이렇게 의자에 앉아 쉬어 가셔도 좋습니다.
아님 이렇게 호숫가 자갈밭으로 내려가 자리 펴고 앉으셔도 좋지요.
잠시 또 탁~ 트인 곳으로 나오니 구름이 호수 가까이 내려왔어요.
울창하게 솟은 나무 사잇길로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분들...
이 곳은 길이 조금 높이 올라와있는 곳이에요.
호수에 비치는 숲이 아름답지요.
바람은 없었지만 날이 흐려서...
돌아가신 누군가를 기억하는 곳...
조용한 숲길을 걸어갑니다.
잠시 이런저런 생각도 하고......
멀리 호텔이 보이는거 보니 반 정도 걸은듯 합니다.
이렇게 누군가와 함께 와 한 곳을 바라보며 쉬는 것도 좋겠지요...
저기 저 곳에서는 수영복 입은 꼬마가 다이빙을 시도해야 할 것 같은 곳인데...
오늘은 너무 춥군요.
오우~ 단체로 온 가족들...
이 지역 사람들은 어린 아이들도 등산화를 챙겨 신고 등산복을 챙겨입고 하이킹에 나서네요.
다니다보면 이런 표지판이 있어요.
풍경이 좋거나 의미있는 곳을 알려주는 표지판이라고 하네요.
구름이 낮게 내려왔고 조금씩 빛이 들기 시작합니다.
가운데 작은 섬이 있었네요.
그리고 물 색깔이 완전 신비롭습니다...
햇살이 조금씩 들기 시작하네요.
길 옆에 작은 호수가 또...
완전히 변한 호수 색이 에메랄드빛이네요.
아아~ 이제 출발한 지점이 가까워졌습니다.
아쉽네요.
조금만 늦게 왔으면... 더 예쁜 호수를 만날 수도 있었을텐데...
이렇게 부분 일광욕(?) 하면서 쉬는 커플들...
이제 하늘이 파래지기 시작합니다.
음... 낼 다시 올까요?
엄훠! 표지판을 보니 전 반대 방향으로 걸었네요.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길을 다 걷고 비어가든에서 맥주를 한잔 마십니다.
필스에 레몬쥬스를 넣은 라들러에요.
쥬스 같은 느낌의 약한 술이죠.
수고한 내발...
이 신발은 2007년부터 저와 함께 대부분의 여행길을 함께 한 신발이지요.
가르미슈...로 향하는 기차...
이제 숙소로 돌아갑니다.
알프스 지역의 또 하나의 아름다운 호수 아이브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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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행은 아래 기관에서 도와주셨습니다.
바이에른 주 관광청(www.bayern.co.kr)
츄크스피체 (www.zugspitze.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