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21. Thu.
아스카에서 나라까지 오는 동안 취침... ^^
그리고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 나라마치에 도착합니다.
간고지 元興寺의 일부였던 곳으로 지금은 음... 서울의 북촌 정도??? ^^
2010/08/27 - [일본 나라현] 옛 모습을 지키며 고요히 자리하고 있는 나라마치
우리가 나라마치에 와 들어간 곳은 바로 이 곳!!
기모노가 가득한 기모노체험관입니다.
어떤 옷을 입어볼까요??
주인장께서 골라주신 제가 입을 기모노입니다.
저와 함께 일하는 저자 언니가 저더러 분홍아~라고 부르시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ㅎㅎ
기모노는 입으려면 공사과정이 많아요.
먼저 두명이 입고 그리고 저와 T사의 함기자는 촬영 장소를 찾으러 갑니다.
신사가 있네요.
우선 여기 낙점.
지나가다 본 아기자기한 화단
꽃길
나라마치에는 에도시대 가옥들이 있는데 그 중 몇몇 곳은 이렇게 개방합니다.
이 곳은 격자의 집...이라 불리는 곳이구요... 중정이 아름답죠.
창틀에 앉아 있는 냥이님..
맨홀 뚜껑
이 집 참 오래되 보이네요.
이 앞에서 사진 찍어도 멋스러울거 같습니다.
옹~ 인력거 투어네요?
총본가...라는데 뭐에 대한건지는 잘...^^
나라마치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이 것은 미가와리자루.
‘내 몸을 대신하는 원숭이’라는 의미로 역병이 창궐했을 때 간고지의 스님이 역병이 떠나길 기도하자
청색 얼굴의 금강이 나타나 역병을 물리쳐 줬다고 해요.
그해가 바로 경신년 庚申年이라 이때부터 나라 사람들에게 원숭이는 재난을 막아 주는 상징이 됐다고 합니다.
이들이 멈춰 선 이 곳이 바로 그 원숭이 사원이라고 하더군요.
지붕 위에 그래서 원숭이가 앉아 있습니다.
전면은 이래요.
다시 돌아온 신사
그 앞에서 기모노 입은 일본 여인을 만나서 촬영을 요청했습니다.
흔쾌히 응해주시네요...
알고 보니 이 분도 우리와 같은 곳에서 기모노 체험 중이신...
체험관으로 돌아왔어요.
맞은편 집도 분위기 좋은데요?
기모노 입고 유리창 셀카~
원래는 기모노 입고 즐거워하는 우리 일행 사진을 올리려 했으나... 초상권보호를 위하여 생략~ ^^
깜장천사의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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