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 바고] 천진한 눈빛의 아이들이 있는 정겨운 느낌의 바고 마을탐험


2011. 5. 28. Sat.


마하제디 파고다에서 나오는 길.... 인근에 마을이 있다고 해서 잠시 둘러보기로 했어요.

이 아이들은 남매인듯.. 저 모자는 베트남에서도 많이 쓰는 형태?
오른쪽 여자아이가 입고 있는 옷은 초등학교 교복이라고 하네요.

 

자전거를 타고 가는 부녀.

 

전통가옥의 형태라고 합니다.
동남아의 열대우림 기후 지대의 특성상 1층은 저장공간, 2층은 주거공간....

르 코르뷔지에의 빌라 사보아Villa Savoy 1층의 필로티가 혁신적이네... 하지만
여기서 더 먼저 시작되었을지도.
아니면 그가 이 가옥들을 보고 영감을 받았을지도.

 

전화 표지판이 귀엽습니다.

 

전화 표지판이 달린 이 집은 옛날 우리나라 이장님집....일거라고 하네요. ㅋㅋ

이 집은 지은지 얼마 안 된 양옥이군요. 역시~ 전화가 있더나...

 

담 없이 이런 울타리가 정겹습니다.

 

한 집에 들어가보리고 했어요.
가이드님이 양해를 구하는 동안 둘러봅니다.

 

이전에도 두어번 와보신 집이라고 하네요.
올라가봅니다.
눈에 띄인 기분 좋은 형태의 의자

 

얽기섥기 엮인 천정지붕

 

부엌

 

창 밖 풍경

 

이 집 둘째.
오빠아이 사진도 찍었는데 흔들렸어요.
오빠는 빡빡 머리를 하고 있었는데 미얀마에서는 방학 때 사원에 보내서 수련을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머리를 박박~ ^^

 

건너편집 아가씨

 

인사 드리고 차 한잔 얻어 마시고 나왔습니다.
파란 천이 눈에 띄어요.

 

마을 입구의 사원에서 동자승들이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스님이신지, 수련받는 아가들인지는 모르겠는...^^

 

창에 매달린 스님들.

 

장난끼 가득한 표정이 귀엽습니다.

 

마구 내던진 슬리퍼도 정겹네요.

 

축구인 줄 알았더니 피구?

 

시장입니다. 입구만 보고 안 들어가봤어요.

잠시 마을 탐방을 마치고 우리는 바고의 마지막 목적지 짜익푼 파고다로 갑니다.

 

 

이 여행은 베트남항공(www.vietnamairlines.co.kr )에서 주최한 미디어투어입니다.
투어코리아(www.tournew21.com)에 기사가 실려요.

 

이미지 맵

*깜장천사*

여행하고 사진 찍고 글 쓰는 한량, 일명 여행작가. <프렌즈 유럽>, <7박 8일 피렌체>, <프렌즈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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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1개 입니다.

      • 선진국가의 시골에서는 저런풍경이 오히려 100여년전에나 볼법한 풍경이니 안타깝더라구요? 후진국가 시골의 매력이라면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와 아직도 천진함이 남아있고 인심좋은 농촌사람들이 많이 넘쳐흐른다고 할까나? 저는 오히려 개도국의 시골아이들이 천진해보여서 보기 좋을것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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