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 양곤] 미얀마의 심장, 양곤의 상징 쉐다곤 파고다 Shwedagon Pagoda


2011. 5. 29. Sun.

 

정말로 기대 잔뜩했던 쉐다곤 파고다 Shwedagon Pagoda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습니다.
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합니다.

 

저~ 너머 불탑의 꼭대기가 보이는군요.

 

섬세한 장식이 인상적이죠.

 

왜 이렇게 기다리고 있었느냐....

미얀마 불교 유적지에 들어갈 때 너무 짧은 하의를 입고 가시면 입장 못하세요.
입구에서 천 같은걸 빌려주긴 하지만...
일행 중 짧은 하의 때문에 수습하느라 좀 기다리고 있었죠.
이건 유럽의 성당에서도 마찬가지랍니다~

 

하튼... 들어가니 이런 풍경이...

이미 아작난 카메라 때문에 사진은 기대하지 말아주세요.

 

카메라 동냥으로 몇 컷 찍긴 했는데... ㅜㅜ

 

일요일 저녁...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서 기도를 드립니다.
물론.. 나들이 온 사람들도 있겠죠.

 

이렇게 곳곳에 불상이 모셔져 있구요... 

 

자자.... 쉐다곤 대탑입니다.

 

미얀마의 심장, 양곤의 상징이라 불리우는 높이 99.1m의 황금불탑이죠.

 

2,500년전에 조성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불탑이지요. 

처음에 13m의 높이였지만 여러 차례의 보강공사로 지금의 99.1m 높이가 되었다고 하네요.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가졌던 순간을 목격한 두 상인이 그 순간을 기념하면서 석가모니에게 음식을 대접했고
그 답례로 석가모니에게서 받아온 머리카락 8가닥이 봉안되어 있는 탑입니다.

석가모니 생존 당시에 만들어진 유일한 불탑으로 그 의미가 대단한 곳이죠.

 

그래서 불교신자라면 누구든지 한번은 방문하고자 하는 곳이고 양곤 관광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지요.

 

탑이 위치한 신구따라 언덕 Singuttara Hill은 당시 양곤에서 가장 높은 언덕이었는데
불탑 건립을 결정한 후 주변에서 흙을 파 20m 정도 언덕을 높였다고 합니다.

 

이때 생긴 호수가 깐도지 Kandawgyi 호수라고 합니다.

 

손가락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짐 싸기 전에 삼각대 갖고 갈까 말까 정말 고민했는데....카메라 아니 렌즈 조리개 덕택에 안 갖고 오길 잘 했습니다만....
사진의 아쉬움은 어찌할까요... ㅜㅜ

 

열심히 기도드리고 있는 스님...

 

소원을 빌고 있는 언니들...

 

섬세한 장식

 

그리고... 열심히 사진 찍어서 사진 쉐어 해주신 M 사의 윤기자님!!!!
으흐흐~ 완전 땡큐에요~

 

걍 한번 해봤어요. ^^

똑딱이로 대충 찍어봤는데... ㅜㅜ 

 

 

너의 사랑스러운 오디는 왜 하필 이날 이런 일을 했을까요... ㅜㅜ

 

부처님들은 알고 계실까요... ㅜㅜ

 

누워서 사진 찍고 있는 G 사의 P 기자님... 일명 총무님!

 

사실 전 중앙의 커다란 대탑 보다는 주변의 64개의 작은 불탑들이 만들어내는 모습이 더 황홀하고 아름다운 광경을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

미얀마의 불탑들은 정말 대단한 위압감을 갖고 있습니다.
그 주변에서 기도 드리는 이들의 정성 또한 대단합니다.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있는 바닥은 해가 진 이후라도 낮 시간의 열기를 머금고 있어 따뜻합니다.
열대기후의 더운 밤 이들의 열기는 더 뜨겁지요...
그리고 경내에는 구역을 특별히 나누지 않더라도 곳곳에 사람들이 모여 소원을 빌고 치성을 드립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제 저녁 먹으러 갑니다~

 

 

이 여행은 베트남항공(www.vietnamairlines.co.kr )에서 주최한 미디어투어입니다.
투어코리아(www.tournew21.com)에 기사가 실려요.

 

이미지 맵

*깜장천사*

여행하고 사진 찍고 글 쓰는 한량, 일명 여행작가. <프렌즈 유럽>, <7박 8일 피렌체>, <프렌즈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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