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으로 유명한 요시노 산의 오래된 료칸 사코야 佐古家 (일본여행/간사이여행/일본료칸/일본온천)

벚꽃으로 유명한 요시노 산의 오래된 료칸 사코야 佐古家 (일본여행/간사이여행/일본료칸/일본온천)



제가 숙박했던 두번째 료칸은 나라현 요시노산의 사코야 佐古家 입니다.
200년간 이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가장 오래된 료칸이라고 하네요.



@ 사코야, 요시노산, 나라현, 간사이, 일본 佐古家, 吉野山, 奈良県, 関西, 日本


프론트 풍경이에요.


저쪽 쇼파에 앉아서 잠시 기다리고 있었죠.


환영차는 마...로 만든 차였어요. 살짝 걸쭉한 질감이


차를 마시며 소품들을 찍어봤어요.


이건 정말 집어오고 싶었.....


배정받은 객실로 들어갔어요.
이전의 시기산 관광호텔과 비슷한 크기...?


유카타가 놓여있구요...


이불장이 있군요.


차를 마실 수 있는 설비.


바뜨.. 손도 안 댄...


작은 냉장고 역시...


손도 안 댄...


누군가와 함께 왔다면 담소를 나눴을 공간이나 사진만...


유카타 쑈~ ^^


단촐한 욕실. 안 썼....


어메니티 제품 역시 안 썼다죵.


온천으로 가던 길이에요. 숲 속에 위치해서 운치는 있으나 벌레가... ㅜㅜ
건물도 나무로 오래된 건물이라 벌레가 좀 많았죠.


실내 분위기는 매우 단정하고 조용하고 좋았어요.


재미있는 문양의 쿠션


그리고... 저녁 식사를 하러 갑니다.


살짝 덮인 모습이 기대가 만빵 합니다.


오호~ 아기자기 올망졸망 예쁘네요.
자연 가득한 음식들로 보여요.


식전주는 매실


그리고.. 메인 요리라 할 수 있는 구이


질 좋은 소고기와 버섯, 그리고 양파, 피망...


전채 요리 쯤 되겠죠?


빼 놓을 수 없는 회도 있구요...


그 외 여러 조림 음식이에요. 두부랑 뭐 그런거...


나라지역 소면이 유명하다더니 여기서 맛을 봅니다.


츠케모노 류...


그리고 이 분이 오카미상이세요.
인자하신 인상이 동네 할머니 같은...


지글지글 구워봅니다.


요시노 산 계곡에서 잡히는 물고기.
유후인 료칸에서도 나온다 해서 한참 보고 웃었네요.


튀김류. 소금?을 찍어먹는 것이 재미있었...


배부르게 먹고 드렁온 객실.


다음날 조식은 조금 단촐하죠.
정갈하고 깔끔한 느낌이지요.


이 분은 다음대 오카미상이라고 들었네요.


샐러드와 두부


조아라~ 계란말이


양갱이었던거 같아요.


조림류


연어 구이


그리고 밥.... ^^

사코야의 가이세키 요리는 시기산 관광호텔에 비하면 조금 클래식하다...는 인상이었어요.
주변에서 나는 식재료를 충분히 살려 음식을 만든다고 하시더군요.

온천은... 정말 soso. ^^

이 지역 자체가 슈겐도가 시작된 곳이고 와카야마현까지 이어지는 기이산지의 영지와 참배길 중 한 곳이라 분위기도 뭐랄까.. 조금 숙연하다고나 할까...
벌레만 없었다면 정말 좋았던 숙소로 기억됩니다.

홈페이지는 :: http://www.sakoya.co.jp
1박에 2인 1실 1인당 16,000엔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조, 석식 포함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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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천사*

여행하고 사진 찍고 글 쓰는 한량, 일명 여행작가. <프렌즈 유럽>, <7박 8일 피렌체>, <프렌즈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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