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위로 피아노 선율이 흐르는 루체른의 가을밤 :: 루체른 페스티발 암 피아노 Lucerne Festival Am PIANO

 

 호수 위로 피아노 선율이 흐르는 루체른의 가을밤 :: 루체른 페스티발 암 피아노 Lucerne Festival Am PIANO

2015년 11월 21일- 11월 29일
www.lucernefestival.ch

 

얼마전 쇼팽 콩쿠르에서 우리나라의 조성진씨가 우승하면서 피아노 음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죠.
저도 어릴 때 잠시나마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어요.
머......... ㅠㅠ 

▲ 언제 찍은 사진인지 많이도 울궈먹네. ㅎㅎ

아름다운 호수를 끼고 있는 도시 루체른에서는 부활절, 여름 휴가철, 그리고 11월에 큰 규모의 음악제가 열립니다.
그리고 11월의 피아노 음악제는 피아노 연주의 마라톤이라고도 불리며 1998년 11월부터 개최되고 있죠.
매년 당대 최고의 거장과 실력있는 젊은 연주자들이 신구의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올해의 페스티벌의 주역 연주자는 안드라스 쉬프 Andras Schiff와 마우리치오 폴리니 Maurizio Pollini입니다.
페스티벌의 단골손님이라는 프랑스의 장 이브 티보데 Jean-Yves Thibaudet가
모리스 라벨 Maurice Ravel을 연주한다고 하네요.
또 한명의 단골손님 라두 루푸 Radu Lupu의 연주도 열린다고 하구요..
1988년 생으로 루체른 성공 사례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리즈 드 라 살 Lise de la Salle 도
이번 축제에
네번째로 연주 무대를 갖게 됩니다.
그 동안 루체른 페스티벌에서 볼 수 없었던 폴란드 피아노의 시인,
표트르 안데르제프스키
Piotr Anderszewski가 올 해 다시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거장들의 연주와 함께 젊은 연주자들의 데뷔연주도 열립니다.
러시아 피아니스트인 올가 셰프스 Olga Scheps, 파벨 콜레스니코프 Pavel Kolesnikov,
데니스 코츠킨 Denis Kozhukhin가 그들입니다.
 

축제 오프닝 연주는 KKL에서 네 명의 오르가니스트가 오르간 연주라고 하구요...

 

정식티켓 구입이 부담스럽다면 루체른의 주요 호텔의 바에서 열리는 피아노 오프 스테이지 Piano Off-Stage도 마련되니까
이 기간에 루체른에서 체류하신다면 좋은 연주 듣고 오세요.. 음료수 한잔이면 된대요. 

▲ 카카엘, 루체른, 스위스 KKL, Lucerne, Switzerland

축제는 카카엘(KKL)과 상트 루크(St. Luke) 교회에서 주로 열려요.
공연 및 좌석에 따라 입장권 가격은 CHF 30부터 CHF 220까지 다양합니다.

 

흔하지 않은 기회가 될 터이니 시간 되신다면 꼭 다녀오세요~

아!! 참고로 루체른 페스티벌은 매년 봄 부활절 기간, 여름 교향악 축제, 11월 피아노 축제로 구성되어 있어요.
내년 봄 부활절 기간 축제는 2016년 3월 12일부터 20일까지 열립니다.
여름 교향악 축제는 8월 12일부터 9월 11일까지 열려요.
부활절 축제 티켓 판매는 11월 9일에 오픈되었다고 하니 관심있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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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스위스 | 루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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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8개 입니다.

      • 스위스에서 가장 좋았던 곳이 루체른이었네요...
        왠지 피아노 연주와 잘 어울리는 도시 같기도 해요^^

      • *^^* 호수를 끼고 있어서 우아한 느낌이 가득하죠.
        음악이 흐르는 도시... 라는 생각이...
        이 도시에 바그너 박물관이 있었던 기억이 있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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