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경력 쉐프님의 잠실 참치 승일참치

30년 경력 쉐프님의 잠실 참치 승일참치


오래된 집...이 없어지는 요즘 한번 날 잡아서 맛집 포스팅들을 다 정리해야겠다...하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전 하는 곳들도 있구요... 오늘 소개할 곳이 그런 곳이에요. 꽤 오래전 삼선교에서 다녀왔던 기억이 있는 참치집
30년 경력 쉐프님의 잠실 참치 승일참치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먼저... 삼선교 때 포스팅 부터...

삼선교맛집 참치회전문점 승일참치회 :: 30년 경력의 오너 쉐프의 내공을 맛 보세요!

▲ 잠실 참치 승일참치

아... 잊고 있던 이름이긴 하지만 다시 만나니 반갑네요.
위치는 석촌호수 뒤쪽이에요. 잠실역 10번 출구로 나와서 가락시장 쪽으로 오시다가 석촌호수 지나 방이삼거리에서 호수끼고 들어오셔야 해요.
1층에 중국집이 있는데 이 곳에서 발렛파킹 해주세요. 발렛 요금은 2,000원이구요...

▲ 잠실 참치 승일참치

저녁메뉴는 이렇다고 하네요. 
저흰 선 코스를 먹기로 했어요. 

▲ 잠실 참치 승일참치

올라가는데 이렇게 표창장 등등이 보이네요.

▲ 잠실 참치 승일참치

들어가니 작은 규모의 바 다찌가 보이구요.. 내부는 대부분 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홀은 그리 좌석이 많지 않았고 그나마 차 있어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ㅠㅠ

▲ 잠실 참치 승일참치

유일하게 찍은 사진은 이 사인판들이에요.
아나운서님도 있고 한대화감독님 (지금은 뭐하시나...)도 있고....
그 외 많은 분들이 사인을 남겨 놓고 가셨네요.  

▲ 잠실 참치 승일참치

하튼... 저와 부모님은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아늑하고 단촐하게 식사 하겠습니다.

▲ 잠실 참치 승일참치

종이 위에 문장이 보이실까 모르겠는데... 참치회는 고추냉이(와사비)와 간장에 드셔야 맛있습니다...

네... 제가 삼선교에서 승일참치에 갔을 때도 이렇게 말씀하셨죠.
그 때까지는 늘 참치는 기름 발라 구운 김에 싸먹거나 기름소금장에 찍어먹는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러지 말고 그냥 고추냉이만 얹거나 간장을 살짝 뿌려 먹으라고 알려주셨어요.
김을 곁들이고 싶다면 그냥 김을 곁들이라고......

아아... 추억돋는 저 문장....

▲ 잠실 참치 승일참치

찬이 뭐 필요하겠어요. 음식 기다리면서 마늘쫑이나...

▲ 잠실 참치 승일참치

죽이 나왔습니다. 초록색...인데 매생이는 아니겠죠? ^^

▲ 잠실 참치 승일참치

보드랍고 따뜻한 죽으로 속을 먼저 달래놓고......

▲ 잠실 참치 승일참치

상큼한 초무침을 먹지요.

▲ 잠실 참치 승일참치

양념 묻은 참치도 맛있습니다.
본판?은 얼마나 더 맛있을까요... 흐흐흐~

▲ 잠실 참치 승일참치

보들보들 계란찜도 먹고

▲ 잠실 참치 승일참치

콘치즈도 먹고 있으니

▲ 잠실 참치 승일참치

두둥~ 참치회가 등장합니다.
너 오랜만이다~ 얼마만이니~~~~

▲ 잠실 참치 승일참치

사실... 늘 들어도 어디가 어딘지 늘 헷갈리는 참치부위. 걍 저는 잘 먹을래요. ^^
흰색 살은 황새치...라는것만 알아요. ^^ 그리고 오른쪽 아래가 아가미살이던가......

▲ 잠실 참치 승일참치

본게임에 들어갑니다. 고추냉이만 얹기도 하고, 간장을 뿌려보기도하고, 김에 싸기도 하고, 초생강을 얹기도 하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먹어보는데 뭔들 맛이 없겠어요, 참치가... ㅎㅎㅎㅎ

▲ 잠실 참치 승일참치

한참을 먹고 있으니 초밥을 내주셨습니다.

▲ 잠실 참치 승일참치

간장을 뿌려서, 초생강을 얹어서 또 암냠냠~

▲ 잠실 참치 승일참치

잠시 쉬고 있는데 돈가스가 들어옵니다. 튀긴음식 싫어하시는 아부지 대신 제가 암냠냠~

▲ 잠실 참치 승일참치

새우랑, 애호박 튀김도 엄마랑 제가 암냠냠~

▲ 잠실 참치 승일참치

대신... 조금 더 리필할까요 하셔서 냅!!! 하고는 아부지께서 모두 흡입.
덕분에 아부지 과음하시고 차 안에서, 집에서 바로 취침모드... ㅋㅋㅋㅋ

▲ 잠실 참치 승일참치

참치 머리 구이에요. 아부지 말씀으로는 머리 하나갖고 3, 4조각 낸다고...
하긴... 일본에서 참치 해체 쇼 봤을 때 매우 크긴 했어요.

▲ 잠실 참치 승일참치

갈빗살 같기도 하고, 담백하고 맛있더라구요.
살이 생각보다 꽤 많았고 곳곳에 붙어있는거 뜯어먹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 잠실 참치 승일참치

이제 마무리에 들어갑니다. 매운탕이 나왔네요.

▲ 잠실 참치 승일참치

션~ 하고 칼칼한 매운탕과

마끼를 먹었어요.

▲ 잠실 참치 승일참치

톡톡 터지는 날치알이 잼난 마끼를 끝으로 식사를 마무리 합니다.

참치는 사실 담백한 맛으로 먹긴 하는데 먹다보면 느끼하고 질리잖아요.
그런데 잠실 승일참치에서는 참치가 언제 다 사라졌니? 할 정도로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

예전 기억도 떠올리면서 뿌듯하고 맛있는 저녁시간이었습니다.

잠실에서 참치 생각나실 때 승일참치 다녀오세요. 점심 메뉴도 1만원대로 구성 괜찮았어요.

맛나게 삽시다~~~~ 




잠실 참치 승일참치

주소 :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290 성우빌딩 2층
전화번호 : 02)2203-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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