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도쿄 현대건축기행 :: 21_21 디자인 사이트 & 국립신미술관

날고 싶은 깜장천사

어설픈 도쿄 현대건축기행 : 21_21 디자인 사이트 & 국립신미술관


깜장천사의 첫 유럽여행은 미술관 & 박물관 기행 그리고 건축기행이었습니다.
이런 깜장천사, 도쿄라고 예외일까요. 
더군다나 유럽 내 현대건축에 흥미가 있고 일본 건축가들의 활동 영역이 점차 넓어지는 이 시점에......

▲ 도쿄 미드타운, 도쿄, 일본 Tokyo Midtown, Tokyo, Japan

먼저 찾아간 곳은 도쿄 미드타운입니다.

저 건물이 도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고 산토리 미술관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 도쿄 미드타운, 도쿄, 일본 Tokyo Midtown, Tokyo, Japan

저기까지는 안 들어갔어요. 왜냐... 제가 여기를 찾은 이유는...

▲ 21_21 디자인 사이트, 도쿄 미드타운, 도쿄, 일본 21_21 Design Sight, Tokyo Midtown, Tokyo, Japan

안도 타다오의 건물인 21_21 디자인 사이트를 보기 위해서죠.

▲ 21_21 디자인 사이트, 도쿄 미드타운, 도쿄, 일본 21_21 Design Sight, Tokyo Midtown, Tokyo, Japan

가는 길의 연못? ^^ 조금이나마 더위를 식혀 줄까요?

▲ 21_21 디자인 사이트, 도쿄 미드타운, 도쿄, 일본 21_21 Design Sight, Tokyo Midtown, Tokyo, Japan

21_21 디자인 사이트는 이세이 미야케  三宅 一生, 사토 다쿠 佐藤卓, 후사사와 나오토 深澤 直人 그리고 아오코 나오코 青野尚子
이 네 사람이 이사로 전시를 기획하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현재 일본 건축을 논하며 빼놓을 수 없는 안도 다다오 安藤忠雄가 건축을 맡았어요.

이세이 미야케는 플리츠 플리츠, 바오바오의 그 디자이너이며 저의 최애향수의 브랜드 네임이도 합니다.
사로 다쿠는 그래픽 디자이너이고
하수사와 나오토는 무인양품의 디자이너였다고...
아오코 나오코는 작가이자 편집자라고...

▲ 21_21 디자인 사이트, 도쿄 미드타운, 도쿄, 일본 21_21 Design Sight, Tokyo Midtown, Tokyo, Japan

이 풍경을 보면서 안도~를 외쳤네요.

전시 공간도 멋지다고 하는데... 무슨 전시인지도 모르겠고, 설명은 일본말이고...
들어가봐야 알 수 없는 전시를 볼 수가 없어서 여기까지. ㅠㅠ

▲ 21_21 디자인 사이트, 도쿄 미드타운, 도쿄, 일본 21_21 Design Sight, Tokyo Midtown, Tokyo, Japan

그냥 건물만 봅니다.
비트라에서 만났던 컨퍼런스 파빌리온과 나오시마와 조금 비슷?

지상으로의 노출을 최소화 하고 지하를 활용했던 그 건물들 말이죠.

▲ 21_21 디자인 사이트, 도쿄 미드타운, 도쿄, 일본 21_21 Design Sight, Tokyo Midtown, Tokyo, Japan

건물의 저 삼각형은 이 지역, 미드 타운 내의 3곳의 미술관,
산토리 미술관과 국립신미술관과 삼각지대를 이루고 있는 것을 형상화 한 것이라고 합니다.

롯폰기의 모리 미술관 티켓이 있으면 할인된다고는 하는데 전 둘 다 안 들어갔군요.

21_21 디자인 사이트는 사실 전시보다는 안도 타다오의 건축을 보러 오는 저같은 사람이 많을 수도... ^^

조금 걸어서 다음 장소로 향합니다.

가다가 본 재미있는 풍경...

분명 서울에서도 만날 수 있는데 왜 특이해 보일까요....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저의 편협한 사고일까요? 

생각 많이 해봐야 할 문제.

▲ 국립신미술관, 도쿄, 일본 国立新美術館, 東京, 日本 , The Narional Art Center Tokyo, Tokyo, Japan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도쿄 국립신미술관 国立新美術館입니다.
유리로 만들어진 외벽이 물결치는 것이 밀라노에서 만났던 MUDEC을 떠올리게도 합니다. 

▲ 국립신미술관, 도쿄, 일본 国立新美術館, 東京, 日本 , The Narional Art Center Tokyo, Tokyo, Japan

내부는 너른 홀이 있고 전시실은 총 3개 층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미술관은 소장 컬렉션 없이 기획전으로만 전시가 진행되는 특징이 있어요.
제가 갔을 때 아웃하는 날 안도 타다오 건축전이 있다고 해서 왜!!!! 하며 울고 싶었... ㅠㅠ

하튼 그래서 아웃 하는 날 아침에 달리기로 했지만.... ㅠㅠ

▲ 국립신미술관, 도쿄, 일본 国立新美術館, 東京, 日本 , The Narional Art Center Tokyo, Tokyo, Japan

이렇게 한 켠에 뮤지엄 샵이 자리하고 있구요...

▲ 국립신미술관, 도쿄, 일본 国立新美術館, 東京, 日本 , The Narional Art Center Tokyo, Tokyo, Japan

벽에는 도쿄 시내에서 열리는 전시들의 포스터가 걸려있어요.

▲ 국립신미술관, 도쿄, 일본 国立新美術館, 東京, 日本 , The Narional Art Center Tokyo, Tokyo, Japan

이 건물은 구로카와 기쇼 黒川紀章의 설계로 지어진 건물입니다. 

구로카와 기쇼는 우리나라의 롯데월드를 설계한 사람이라고 하네요.

▲ 국립신미술관, 도쿄, 일본 国立新美術館, 東京, 日本 , The Narional Art Center Tokyo, Tokyo, Japan

내부 분위기는 이런 모습..

▲ 국립신미술관, 도쿄, 일본 国立新美術館, 東京, 日本 , The Narional Art Center Tokyo, Tokyo, Japan

가운데 저 기둥위는 미슐랭 가이드 최고 등급인 별 3개를 받은 프랑스 요리사
폴 보퀴즈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브라세리 폴 보퀴즈래요. 예약 안 하면 못 들어가는 그 곳....

음... 뭔가 좋은 미술관, 공간인데 안도 타다오 건축전을 보기 위해 남겨두기로 합니다. 하지만? ㅠㅠ


이미지 맵

*깜장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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