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 여행 떠난 축덕이라면 가보세요. FIFA 세계 축구 박물관 FIFA World Football Museum

취리히 여행 떠난 축덕이라면 가보세요.
FIFA 세계 축구 박물관 FIFA World Football Museum


유럽 축구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들도 꽤 많지요.
2002년 월드컵 이후 우리나라 여행자들도 축구 관련 여행을 많이들 가시네요.
축구팬이라면 가보고 싶을 곳들이 몇곳 있는데 그 중 한곳 입니다.
취리히 여행 떠난 축덕이라면 가볼만한 곳 FIFA 세계 축구 박물관 FIFA World Football Museum 입니다.

취리히 시내 중심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있긴 한데 교통은 진짜 좋아요.
구시가가 중앙역 기준 오른쪽이라면 여긴 왼쪽이에요.

축구를 그리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찾아다니게 되네요.

제가 방문한 시기는 2016년.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마스코트가 반겨줍니다.

티켓을 사고 배낭은 맡기라고 해서 라커룸으로 가봅니다.

클로제... 

미로슬라프 클로제 Miroslav Josef Klose...
장신의 공격수고 2002년 월드컵 때 5골을 넣었다는데 독일 선수 최초라고하네요.

베겐바우어 

프란츠 베켄바우어 Franz Anton Beckenbauer 독일 축구의 전설이라고 하죠.
사실 이 이름을 기억하는건 나무위키 차두리 선수 항목에서... ㅎㅎㅎㅎ

지네딘 지단 Zinedine Yazid Zidane

프랑스의 공격수죠. 2002년 월드컵 때에는 부상으로 못 뛰고
2006년 독일 월드컵 결승경기에서 상대팀 선수에게 막말 듣고 빡쳐서 박치기를 날렸죠.
그리고 퇴장 당하고 프랑스는 준우승을 거둡니다.
그러나 프랑스 국민들은 지단을 용서했다고, 오히려 잘했다고 까지 했대요.
그만큼 프랑스에서 매우 사랑받던 선수라고.

쑨원 孫雯
중국 여자축구 공격수라고 하네요.

리지에 李潔 이 분 역시 중국의 여자축구 선수...

리금숙 북한 여자 축구 선수라네요. 

사실... 우리나라? 중국? 머 이러면서 사진을 찍었던지라... ^^;;;;;

네, 저는 축알못이며 국대팬... -.-;;;;;;

그리고... 제가 찾던 라커, 차범근, 일명 차붐.

2005년에 여행 나가서 Do you konw Cha-bum?으로 모든 독일 할아버지들과 친구가 됐었죠. ^^;;;;;;;
한술 더떠 그의 아들도 알아, 팬이야! 하면 완전 신나하던....

이 라커를 찾은 다음 냉큼 등에 있던 배낭은 이 곳에 넣었죠. ^^

박두익. 북한의 축구 선수시죠.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당시 이탈리아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고 이탈리아를 예선 탈락 시킨 장본인.
그리고 2002년 카드섹션 AGAIN 1966을 탄생시키신 분이죠.

이렇게 색색의 라커가 있어요.
(박물관 소개는 언제 하려고... ㅋㅋㅋㅋㅋㅋ)

내부로 다시 들어옵니다. 동그란 구조물에 색깔별로 전시된 FIFA 회원국의 국대 유니폼이 있어요.

여긴 노란색의 국대 유니폼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브라질...?

그리고 여긴 빨간색. 죠기 16번 우리나라 국대 유니폼이 있군요.

16번이면 누구신가....??

그리고 흰색을 베이스로 한 유니폼들이 있구요...

초록색도 보이네요.

파란색...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이 색 옷을 입죠.

외벽은 이렇게 응원하는 사진이 있구요...

이 곳은 FIFA의 타임라인이에요.

잉글리라 패스. ㅋㅋㅋ

계단을 내려가 봅니다. 각종 용어가 각 나라 말로 새겨져 있네요.
페널티, 옐로우카드, 심판, 프리킥 등 한글이 보이죠.

여긴 1954년부터 열린 월드컵을 간략하게 소개해놨어요.

우루과이 대회부터 제가 갔을 땐 2014년까지...

어떤 분의 축구화였는지는... ㅠㅠ

각 대회 공인구

우리나라가 첫 출전했던 1986년 멕시코 월드컵이군요.
이 때 마라도나의 신의 손 사건이 있었죠.

그리고 2002년 월드컵.... 뭉쳐야 뜬다? 였나... 안정환 선수가 여기 가서 매우 쑥쓰러워 했던 장면이 생각나는군요.
박물관 직원이 나와서 알아보고 완전 좋아하던것도...

개최국 국가 유니폼... 21번이면 박지성 선수였나요?

근데.... 여기 아니면 이 박물관에서 우리나라는 없어요.
관람하면서 쫌... 그랬어요. ^^;;;;
뭐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축구는 철저히 유럽 중심의 스포츠........
(근데 남미가 더 잘하지 않나? -.-;;;;)

좋은건 다시 한번 보라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각 대회 공인구 모형이 모빌처럼 달려 있네요.

여긴 실제로 게임, 드리블을 해볼 수 있는 시설.

아까 유니폼 전시대를 위에서 보니 이런 모습.

여러 기념품이 팔리고 있군요.
1966 눈에 확~ 들어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뭐 하나 사올 생각을 안했는지....

여긴 바Bar에요. 

FIFA 세계 축구 박물관 관람은 재미있으면서도 쫌 씁쓸했던 기억이에요.
그래도... 취리히 축구 팬들이라면 지나치기 어려운 곳이죠.

아... FIFA 본부는 스위스 외곽에 있어요.
건나블리가 구자철 선수와 방문했던 동물원 부근이에요.
2007년이던가... 걍 한번 가봤는데 일반인 접근은 안 되고 이렇게 사진만 찍어왔군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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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천사*

여행하고 사진 찍고 글 쓰는 한량, 일명 여행작가. <프렌즈 유럽>, <7박 8일 피렌체>, <프렌즈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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