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사스! 그리스 :: 책 속 가득한 바람 냄새

야사스! 그리스 - 10점
박은경 지음/북하우스

책 가득 풍기는 바람냄새...

그리스...는 사실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그리스 로마신화는 좋아라~ 하고 읽으면서 정작 가보지 못한 그리스... 지금 하는 일을 처음 시작할 때 나라를 나누면서 한번도 가보지 못했기 때문에 거부했던 나라... 사실 지금 쬐메 후회스럽다눈... ^^;;;;;;;;;;

책 가득 바람냄새가 풍긴다. 한참 전 읽었던 로설 속 제목의 에테시아 바람의 냄새일까.. 故 김광석님이 읇조리듯 부르던 <바람이 흘러가는 곳>의 그 바람일까...

흰색과 파란색이 책 속에서 보이는 색깔이다. 지루하지 않고 시원하고, 아늑하며 당장 그리스 행 비행기표를 끊고 싶게 하는 그런 색...

그리스.. 하면 떠오르는 신화와 전설이 아닌, 주변의 섬들의 이야기이면서도 그 속에 담겨 있는 생활과 문학과 음악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여행자로 보고 느끼는 풍경과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

아마.. 지금 하는 일이 끝나기 전에 한번 쯤은 가보려는 그리스... 그리고 내가 바라보는 그리스는 어떤 의미일까가 궁금해지는 책.. 한번도 가보지 않았고, 가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없는 곳을 미친듯이 가고 싶게 만든 나뿐책!! ㅋ

2009-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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