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0대 성 중 하나인 와카야마 성 (일본여행/간사이여행/와카야마현여행/일본성)

오늘 오전의 목적지는 와카야마성.

일본 100대 성 중 하나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10번째 아들이 지은 성이라고 합니다.

역시 전쟁 때문에 불타고 없어진걸 1958년에 재건했다네요.
사진이 없는데.. 성 주위에는 해자가 있구 높은 곳에 위치하지요.
다른 모든 성이 그렇듯이...

성 관람을 위해 천천히 걸어봅니다.

 

이 돌 호랑이는 성이 마치 이렇게 호랑이가 앉아 있는 모습과 같다해서 만들었다네요.

 

이 초록색 돌은 와카야마에서 나오는 돌이래요.

 

가다보니 아래 새장이 보이네요.
성의 일부는 동물원으로 쓰인답니다.

 

음.. 성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공사중이군요.

이쪽으로 오니 쫌 낫군요.
입구에 스탬프 찍는 곳이 있어요.
지난번에 들은 이야기 때문에 수첩을 하나 갖구 갔거덩요.
거기다 스탬프를 찍었지요.
앞으로 그 수첩 갖구 다니면서 스탬프용으로 써야겠어요.

 

 

이 문은 와카야마 성에서 가장 오래된 문이라고 합니다.

 

성으로 들어가기 전 멋지게 굽은 나무

 

정문을 지나 성으로 올라가는 입구는 이렇습니다.

 

이 문양을 가이드님은 당나라 양식이라 설명하시네요.
홍법대사가 당에서 유학하고 온 후 퍼트린거라나...

 

성 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에요.
전망을 보면서 이런 사진은 가능하죠.
저 물고기는 치미라는 건데 화재를 막아달라는 기원으로 만들어 놓는다고 합니다.

나라 헤이조궁 유적지의 다이고쿠덴에서 본 것과 같은 기능이죠. 모양은 다르지만.

 

전각 대각선 편...
저 너머가 와카야마 항입니다.

와카야마 현립 미술관이랍니다.
건물이 뭔가 멋지네요.

 

 

성은 천수대(가장 규모가 큰 높은 부분)에서 건물을 따라 한바퀴 돌 수 있어요.

 

와카야마 항...
계획대로라면 저기서 페리를 타고 도쿠시마로 건너가야하는데
고노무 태풍 때문에 버스로...

아흑~ 무섭습니다. ㅠㅠ

 

조명등이에요.
이 문양은 이 성의 공주가 갖고 놀던 실로 만든 공의 문양이라 하네요.

 

성의 원 모습 모형

 

밖으로 나왔습니다.
저희를 인도해주시던 와카야마시 관계자께서 두리번 거리더니 여길 보여주시네요.
뭘 보여주려 하시는지 아시겠어요?

 

흐흐~ 이렇게 사람 형상을 하고 있는 나무 뿌리입니다.
TV 방송에서도 나왔었대요.

 

좁고 답답한 성을 피곤한 상태에서 걸었더니 이런 풍경이 좋네요.

 

이 나무로 만든 회랑형식으로 된 다리를 건너보겠습니다.

 

이런 복도에요.

 

해자가 있다는 게 보이시죠?

 

단아한 석등

 

아기자기한 작은 정원

 

 

 

 

 

 

 

 

 

 

이렇게 와카야마 성을 관람한 후 와카야마 일정을 끝냅니다.
여기서 와카야마현의 가타오카상과는 작별해야 합니다.
이건 첫날 가타오카상이 건네주신 에코백과 내용물이에요.
여러 자료와 함께 기념품들이 있어요.
색실 공, 미니 손수건, 명함케이스, 그리고 고야산에서 사준 모찌까지...

그리고도 모자라서 가타오카상 이 과자를 사오셨습니다.

고양이 역장이 있는 키시역이 와카야마 현에 있때요.
타마라는 이 고양이는 역에 살면서 손님을 맞이하는 둥 잘 살다가 역장으로 승진했답니다.
제가 아는건 여기까지...^^
하튼 과자는 고소하고 맛있었네요.

 

 

팸투어 다니면서 느끼는건데 일본 분들은 뭔가 작은 선물을 주고받는걸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방문하는 곳에서는 거의 대부분 뭔가를 건네주시죠.
특히 료칸에서는 판매하는 기념품과 함께 자신들의 료칸이름이 있는 뭔가를 주시더라구요.

하튼... 가타오카상 아리가또 고자이마시다~
(제대로 쓴건가요? -.-;;;)

이제 도쿠시마현까지 6시간여의 버스 여행이 우리 일행을 기다립니다.
아놔~ 어쩐지 모자사면서 목베게도 사고 싶더라니... ㅠㅠ

이미지 맵

*깜장천사*

여행하고 사진 찍고 글 쓰는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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