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일기/입고 들고 신고 · 2014. 12. 11. 21:21
파슬 코리아 패밀리 세일 다녀왔어요~
파슬 코리아 패밀리 세일 다녀왔어요~ 패밀리 세일을 처음 갔던 건 지난 2월 중순... 초등학교 동창이 밴드에 자기가 다니는 회사라며 아이올리 패밀리 세일 쿠폰을 올려줬었어요. 그때 가서 꽤 많은 옷을 질러왔죠. -.-;;;; 그리고 지나가다 본 바바패션 패밀리 세일 장에서 코트랑, 치마, 니트, 블라우스를 구입했죠. 정상 매장에서 코트 한 벌 가격으로 자그마치 네벌의 옷을 득템하고 나니 패밀리 세일 정보에 늘 귀가 쫑끗~ 하게 됩니다. 하지만... 10월에 딴지 라디오 벙커원 특강, 서바이벌 투어에서 이야기 했듯이 쇼핑은 고 난도의 퀘스트의 미션이고, 복잡하지요. 특히 이런 패밀리 세일은 뚜렷한 목표가 없다면 시간낭비, 에너지낭비가 되기 쉬워요. 얼마전 모임 톡방에 쇼핑 잘 하는 동생이 정보를 올려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