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카페 · 2018. 7. 30. 16:00
경리단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경리단길 카페 마피아 디저트 요즘에 비하면 댈것도 아니었지만 꽤 따끈따끈했던 4월 어느 날 친구와 경리단길 나들이에 나섰어요. 조용한 주택가가 조금씩 변하고 있는 것이 좋은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하튼... 가정집 개조한 카페, 음식점들이 많지요. 그 중 한 곳인 마피아 디저트에 가보기로 합니다. 외관이 재미있어요. 벤치의자도 센스있다!를 생각하게 하는...마피아가 만들어주는 디저트인가요? ^^내부로 들어가는데 가장 먼저 눈에 띄는것은 이런 장난감들이에요. 여긴 예전 가정집 구조라면 계단 아래.이쪽에 자그마한 테이블들이 있고 벽 안 장에 여러 장난감들이 장식되어 있네요.여긴 2층. 앤틱한 가구가 눈에 띄입니다.구석구석 숨어있는 장난감이 재미있어요.저도 어디 가면 인형, 장난감 사오는 사람이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