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경상북도 · 2012. 4. 19. 07:00
빗 속에서 돌아본 양동마을 (국내여행/경주여행/경상북도여행)
빗 속에서 돌아본 양동마을 (국내여행/경주여행/경상북도여행) 게스트하우스에서 빵 몇개 궈먹고 다시 나오니 비가 그쳤습니다. 얏호~ 하면서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네비에 양동마을을 찍었어요. 이번 여행을 계획하면서 처음에는 병산서원, 하회마을, 양동마을...을 보리라... 하고 잡았으나 숙소와 이런저런 문제 등으로 인해 경주...에만 집중하자. 그리고 양동마을, 감은사지, 대왕암...을 보자...로 선회햇었죠. 하지만... 양동마을 부근에 다다른 시점 갑자기 또 비가 어마어마하게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에잇!! 뭐냐고!!! 언덕을 따라 조성되어있는 집들이 기대감은 잔뜩... 일으키게 하나 비가 너무 많이 옵니다. 그래도... 좀 야트막한 곳 위주로 다녀봐야지...하고 걸어봅니다. 신발에 물이 들어오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