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Mie 三重 · 2013. 5. 9. 07:00
장엄함 그 자체였던 그 곳, 이세신궁 伊勢神宮, いせじんぐう (일본여행/간사이여행/미에현여행/일본신사/일본신궁)
장엄함 그 자체였던 그 곳, 이세신궁 伊勢神宮, いせじんぐう (일본여행/간사이여행/미에현여행/일본신사/일본신궁) 여행을 다니다 보면 관심이 가는 곳들이 생겨요. 미술관, 박물관... 뭐 이런 일반적인 개념이 아니라 그 나라가 시작된 곳, 첫 수도 또는 궁극의.... 뭐 이런 곳들이죠. 일본 여행을 간다면 제가 가고 싶었던 곳....이 바로 나라, 교토, 이세신궁 그리고 오키나와... 뭐 이정도였었네요. 그리고... 2010년 네번째 여행 길에 저는 이세신궁에 갑니다. 역에서 내려 택시를 탔고 가는 길에 본 석등... 날이 너무 흐리고 비가 많이 와서 ... ㅜㅜ 신궁 정문의 도리이 입니다. 저 나무는 20년 동안 내궁 본전의 서까래로 쓰였고 20여년 전 이 곳 도리이로 옮겨왔지요. 그리고 올해...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