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멋대로 레서피 · 2010. 9. 4. 00:06
오랫만에 해먹는 크림소스 파스타
오랫만에 크림소스 파스타 작업?에 나섰습니다. 우선 면을 삶아요. 이번에 구입한 면은 바베떼... 링귀니라고도 불리는 면입니다. 좀 가는 칼국수면?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찾아보니 바질 소스와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조만간 페스토 소스로 함 해먹어야겠어요. 아.. 같이 있는 하트모양 파스타는 전에 촬영용으로 구입한건데 이렇게 조금씩 넣어서 해치우고 있죠. 마카로니와 이 하트모양, 곰돌이 파스타는 냉파스타나 샐러드로 먹어야 할텐데.. 언제 다 먹나... ㅠㅠ 하튼 면을 삶아서 올리브 오일을 뿌려놓습니다. 종종 휘저어주세요. 베이컨은 식감이 살아나게 저렇게 잘라서.. 팬에 살짝 구워요. 기름이 빠져나오거등요... 이렇게 볶듯이 구워서 키친타월 사이에 놓습니다. 기름 좀 빠져나가라구요. 차스푼으로 버터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