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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번은 순례여행을 떠나라 - 10점
경민선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


 
스페인의 카미노 데 산티아고가 있다면 일본에는 시코쿠 순례길과 구마노 고도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기회가 있어 구마노 산잔 지역은 가볼 수 있었으나 여의치 않았고 이세지는 이야기만 들었다.

카미노를 꿈꾸는 내게 또 다른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일본의 불교는 한국의 불교와 조금 다른 점이 있다. 무어라 정확히 설명하긴 어렵지만 다른 점들이 많이 보인다. 시코쿠 순례길은 진언종의 창시자인 교보대사가 수련했던 절들을 시코쿠섬을 크게 원을 그리며 돌아보는 일정이라고 한다. 곳곳의 숙소, 사람들의 친절 등이 어울린 여행기...

구마노고도는 일본의 불교와 신도가 융합된 길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조금 더 정비되어 있다고는 하나 산길이라 험난하기 그지 없다고...

또다른 순례길을 하나 알아놨으니 이제 순례자가 되기만 하면 되네....

언제?

아... 책은 여행기이기도 하면서 순례길에 대한 안내서 역할도 놓치지 않고 있다. 저자 역시 나와 같이 일본말을 거의 못하면서도 두달 가까운 순례 일정을 소화했다고 하니 한번 용기를 가져봐??
  1. 드래곤 2011.12.01 15:16

    용기를 내기가 쉽지는 않지만
    용기를 내야할 것 같습니다. ^^

  2. 김치군 2011.12.01 20:28

    시코쿠.. 좋아요.

    저도 3번이나 다녀왔을 정도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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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 사이
감독 나카에 이사무 (2001 / 일본)
출연 다케노우치 유타카,진혜림
상세보기

책, 음악, 그리고 영화...

장원군이 생일선물로 두권의 책을 줬다. Rosso부터 읽어~라는 메세지와 함께... 출퇴근길에 한달동안 두권을 들고 다니면서 열심히 읽었다. 몇번을 읽고 또 읽고....

영화는... 발걸음이 가지 않아서 안 봤다. 그리고 내 기억에 이 시기에 나의 문화생활은 정말로 형편없었던 기억이...

그리고... OST를 샀다. 사실.. 자켓의 남자배우 사진이 맘에 들어서 사긴 했다. ^^ 음악.. 정말 좋았다. 너무 좋았다......

그리고 난 피렌체에 갔고, 밀라노에도 갔다. 영화 속에 나오는 몇몇 장소에 실제로 있었고 영화를 보며 그 추억을 떠올렸다. (조만간 테마여행 게시판에 글 쓸거다.^^)

서로의 오해로 헤어진 두 연인이 결국은 만나서 다시 사랑할거라는 그런 이야기.... 바뜨.. 책이 너무 감동적이었고, 너무 많이 들었던 OST 때문에 살짝 몰입이 방해되어 수면제로 많이 쓰인 안타까운 영화......

2007-014

원제 : 冷靜と情熱のあいだ, 2001
감독 : 나카에 이사무
주연 : 진혜림(아오이), 다케노우치 유타카(준세이), 시노하라 료코(메미)
각본 : 미즈하시 후미에
원작 : 에쿠니 가오리, 츠지 히토나리
촬영 : 쓰다 토요시
음악 : 엔야
편집 : 마쓰오 히로시
미술 : 다네다 요헤이
제작사 : 후지 TV
배급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제작국가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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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 일본 - 6점
크리스 로손 외 지음, 이호정 외 옮김/안그라픽스


핵심지역을 여행하거나 개념 잡을 때 좋은 여행서

갑자기 일본을 가게 되어 부랴부랴 구입한 책이다.

팸투어라 패키지의 형태이지만 다녀와서 기사도 써야하고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여행을 가기에는 여행지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바뜨...... 오프라인 서점에서 일본 책들좀 한번 둘러보고 살껄 그랬다.

이 책은 유럽으로 치자면 배낭 한달 또는 두달 여행 가는
남들 다 가는 도시를 이어 만든 여행 가기 좋은 책이라고나 할까...

핵심지역, 도쿄, 오사카, 교토 등을 여행할 때 적합한 책 같다.

내가 갔던 나라에 대한 설명도 그리 풍부하지 않았고
그 외 시기산이나 아스카, 요시노 등에 대한 설명은 없다. -.-;;;;

하튼.. 많이들 가는 대표적 관광지를 돌며 여행한다면 권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한번쯤 생각을...??

 

201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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